[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킹덤' MC로 확정됐다.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

Mnet 관계자는 22일 티브이데일리에 '킹덤'과 관련해 "현재 동방신기가 MC로 확정된 상태이며, 아이콘은 최종 조율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 출연 라인업은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킹덤'은 지난 2019년 방송 당시 매회 화제를 모았던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그룹 더보이즈가 '킹덤' 진출자를 선발하는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와 에이티즈도 출연한다.

'킹덤'은 4월 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