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리패키지 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브랜뉴뮤직은 6일 정오 AB6IX(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18일에 발매되는 세 번째 EP 리패키지 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AB6IX는 하얀 눈이 쌓인 아름다운 배경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흰색 니트와 청바지로 심플한 스타일을 연출한 AB6IX 멤버들은 단체 사진에서 순백의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고만 있어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개인 사진들 중 전웅은 쏟아지는 하얀 눈과 대비되는 흑발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고, 김동현은 눈꽃들 속에서 특유의 깊은 눈매로 한층 더 성숙한 감성을 연출했으며, 차분한 무드의 박우진은 우수에 찬 시선처리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선사했고, 이대휘는 의자에 앉아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AB6IX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킬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