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리사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로제와 리사가 솔로 데뷔를 확정짓고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음원 공개 일정 등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제니에 이어 로제, 리사까지 솔로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을 마친 후 솔로 데뷔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블랙핑크의 정규앨범 발매 당시 멤버들의 솔로곡을 잇따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제니가 지난 2018년 11월 낸 싱글 '솔로'(SOLO)로 인기를 끌었던 바, 다른 멤버들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31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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