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복면가왕'에서 현 가왕 부뚜막고양이가 8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6.8%와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이 기록한 1부(6.0%), 2부(9.7%)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지난달 13일 방송 이후 2주 연속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지만, 새해 첫 방송에서 다시 두 자릿수로 뛰어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고양이가 8연승에 성공했다. 빅톤의 허찬, 소호대의 리더 신현우, 가수 박남정,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정민성 등이 이날 부뚜막고양이에 패해 가면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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