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전상근이 감성 가득한 신보를 예고했다.

전상근은 지난 16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내 방'의 오피셜 포토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전상근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을 자아내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련함이 가득한 전상근의 모습은 신곡에서 그가 어떤 감성을 전달할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느 한 곳을 응시하는 전상근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애틋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두 장의 오피셜 포토는 전상근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신보 '내 방'은 전상근이 추워진 날씨에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디지털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내 방'과 수록곡 '아프지 않아도 돼' 등 2개 트랙이 수록돼 전상근만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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