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원위가 첫 싱글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원위는 4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첫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MEMORY : illusi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원위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층 깊어진 분위기 속 절제된 눈빛과 표정 연기로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원위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모던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며 신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원위는 오는 11일 첫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을 발표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 만큼 원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악 내외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담아내며 원위의 새로운 매력을 예고, 신보 '메모리 : 일루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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