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시티(NCT)가 신곡 '레조넌스'(RESONANCE) 무대를 오는 6일 최초 공개한다.

NCT는 이날 개최되는 '2020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신곡 '레조넌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레조넌스'는 정규 2집 앨범으로 선보인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나인티스 러브'(90's Love) '워크 잇'(Work It), '레이즈 더 루프'(Raise The Roof) 등 4곡을 조합해 만든 곡으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NCT의 포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NCT는 3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레조넌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강렬한 곡의 분위기와 23명 멤버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NCT 정규 2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싱글 '레조넌스'는 4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워뮤직, 쿠거우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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