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 했다.

서리는 3일 오전 9시(한국시각 기준) 개최되는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Double happiness festival)'에 출연했다.

앞서 서리는 글로벌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 '더블 해피니스'의 국내 K팝 스타들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태국 등 총 8개국의 30여 아시안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서리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러닝 쓰루 더 나이트'(Running through the night)로 글로벌 음원차트인 아이튠즈 알앤비/소울 차트에서 독일 2위, 영국 4위, 프랑스 8위에 오르는 등 해외 팬들이 먼저 알아본 아티스트다.

이후에도 서리는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각종 노래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블 해피니스'은 3일 오전 9시 뮤직 레이블 88라이징이 신규 론칭한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플랫폼 '이스턴 스탠다드타임(EASTERN STANDARD TIME)'에서 스트리밍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레이블 아티스파우스(ATISPAU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