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스타들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허각은 “수험생 여러분들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며 “힘들게 준비하신 만큼 반드시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저도 좋은 노래하면서 열심히 끝까지 더 응원하겠다”라는 응원을 건넸다.

김태우는 “정말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따뜻하게 입고 가셔서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남겼다.

임정희는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후회 없는 시험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라며 “날이 정말 갑자기 추워졌는데 따뜻하게 입고 가셔서 끝까지 집중력과 자신감을 잃지 말고 대박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올해 모두가 평상시의 컨디션보다 다들 안 좋을 수밖에 없었지 않나. 그런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대견하기도 하다”며 “어느 때보다 더 응원하는 마음이 강한 한 해인 것 같다”라는 응원을 건넸다.

또 그는 “날도 춥고 마스크도 써야 하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여러분의 컨디션만 잘 유지해서 노력한 만큼만 기량을 뽐내고 오자”고 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수능 날이 다가왔다. 올 한해 수험생들은 다른 해보다 고생이 많았을 거 같다”라며 “마음 고생 많이 안하셔도 되는게 수능은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다. 준비한 만큼 잘 보시길 바란다. 수능 끝나고 맛있는 거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싱어송라이터 윤하는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수험생 여러분들이 더 힘드셨을 것 같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았고 노력한 만큼의 값진 결과를 기원한다”는 진중하고 따뜻한 격려로 수험생에게 힘을 실었다.

그룹 뉴이스트는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여정이 어느 해보다 어려우셨을 텐데 묵묵히 최선을 다해 온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다. 여러분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븐틴은 “잠도 푹 주무시고 밥도 든든히 잘 챙겨 드시고 날도 추우니까 따뜻한 옷 입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며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다. 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분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필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가수 백아연은 “올해는 다른 때보다 특히 더 힘든 한 해였는데, 정말 고생 많았다”며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결과 얻을 수 있게 응원하고 있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수능 대박’ 머리띠를 하고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룹 B1A4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정말 빠른것 같다”며 “차분한 마음으로 실력 발휘 잘하시고 후회 없는 결과 얻으시길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그룹 오마이걸은 “여러분들이 쌓아 올린 노력을 믿고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모두 쏟아내고 오시길 바란다”며 “걱정이 많은 시기인 만큼 위생 수칙도 잘 지키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도 잘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희 모두가 함께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룹 온앤오프는 “오랜 시간 준비하신 만큼 정말 많이 떨리실 것 같다. 하지만 긴장은 잠시 내려 놓고 차분하게 실력 발휘하고 오시길 바란다”라며 “마지막까지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날씨가 많이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라. 또한 개인 방역 수칙도 잊지 말고 꼭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룹 에이티즈는 “많이 떨리시겠지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 공부한 것보다 더 잘 볼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며 “수능 당일은 유난히 추우니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가시면 좋겠다. 맛있는 밥을 든든히 드시는 것도 잊지 말라”고 했다.

그룹 에이핑크는 “긴장하면 평소에 잘 알고 있었던 것도 쉽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며 “열심히 공부한 것들을 잊지 않도록 심호흡 한 번 크게 하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시험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모두 모두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꼭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이 밝게 빛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룹 인피니트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다”라며 “걱정하느라 공부하느라 생각이 많았을 텐데, 시험 보는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다”며 응원을 건넸다.

그룹 러블리즈는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후회 없이 잘 보고 왔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 거다. 걱정하지 말고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그룹 골든차일드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떨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바란다”라며 “컨디션 조절 잊지 마시고, 여러분들의 모든 순간을 골든차일드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을 앞둔 멤버 차준호, 김민서가 속한 그룹 드리핀은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도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며며 “많은 시간 준비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혼성듀오 시적화자는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라며 “당일 기침이나 열이 날 경우에는 따로 시험장이 준비되어있으니 걱정 말고 준비한 만큼의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란다”는 세심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룹 씨아이엑스(CIX)는 “시험 당일 여분의 마스크와 따뜻한 겉옷을 준비하라”라고 당부하며 “우리 수험생 FIX 여러분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으시길 CIX가 기도하겠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멤버 세미가 수능을 보는 그룹 시그니처는 “신분증과 수험표, 도시락, 방역용 마스크를 준비하고 정수기 사용이 불가하니 개인용 물통을 챙겨 달라”고 강조하며 “긴장을 풀고 실수를 최대한 줄이셔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프로듀스X101’ 출신으로 제작진의 조작 피해자로 확인된 금동현은 “수험생 누나, 형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수능 당일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지금까지 노력한 것 그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진심으로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그룹 빅톤 멤버들은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좋은 컨디션 유지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빅톤이 응원하겠다”라며 “수능 당일 제일 중요한 수험표, 신분증, 마스크, 손소독제 등등 잊지 말라. 당황하지 않고 모든 문제가 술술 풀릴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힘을 실어줬다.

밴드 밴디지 멤버들은 “옷 꼭 따뜻하게 입으시고 달콤한 초콜릿과 도시락, 그리고 수험표도 꼭 잊지 마시구요. 수험생 여러분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수험 당일날 모두 모두 대박나길 기원하겠다”라고 했다.

또 그룹 위클리는 “유독 수능날은 더 춥다고 하지 않나. 옷 꼭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고 수능 당일 수험표 챙기는 것도 잊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좋은 결과 있기를 저희 위클리도 같이 응원하겠다”라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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