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다비(DACII)가 오는 21일 온택트 콘서트 '기억극장'을 개최한다.

소속사 올웨이즈 측은 19일 "다비가 오는 21일 온택트 콘서트 '기억극장: 드라마(MEMORY THEATER: DRAMA)' 개최를 확정했다"라며 "믿고 보는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로 리스너들의 귀를 적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다비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 출연을 비롯해 온택트 공연 개최를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월 다비는 직접 프로듀싱 한 첫 EP앨범 '시네마(CINEMA)'를 발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다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공개와 꾸준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속사 올웨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는 지난 18일부터 다비 팬덤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방면으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다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