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들의 첫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엠넷 '엔하이픈앤하이'(ENHYPEN&Hi) 2회에서는 본격적인 재킷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다양한 포즈와 찰떡 호흡으로 멋진 사진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순수한 소년부터 '만찢남' 왕자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 재킷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한 멤버들이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재킷촬영 현장에 이어 멤버들의 안무 연습 현장도 엿볼 수 있다. 완벽한 데뷔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힘든 연습 중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차근차근 안무를 익히는 멤버들의 훈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와 윷놀이, 할리갈리 등 게임을 하며 처음으로 다같이 명절을 보내는 등 멤버들의 해맑은 모습까지 2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 이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엔하이픈앤하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엠넷 방송과 유튜브 엠넷 K팝, 빅히트 레이블 채널, 일본 아메바(Abema), 엠넷 재팬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