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이 ‘비욘드 라이브-2020 케이팝 x 케이아트 콘서트 슈퍼 KPA(Beyond LIVE- 2020 K POP x K ART CONCERT SUPER KPA, 이하 ‘2020 SUPER KPA’)에 참석,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107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1월 27일 개최되는 ‘2020 SUPER KPA’에 국내 최정상급 대표 가수들이 참석, 케이팝 팬들과 함께 뜨거운 밤을 만든다.

먼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슈퍼주니어, 빈틈없는 음악적 역량과 파워풀한 칼군무를 장착한 ‘최강 틴에이저 그룹’ NCT DREAM, 한국 레게음악의 선구자 하하 앤 스컬,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색으로 한계를 뛰어넘으며 쾌속 성장중인 크래비티(CRAVITY), 앨리스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참석 소식만으로도 이미 반응이 뜨겁다. 언택트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얼마나 즐겁게 만들어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2020 SUPER KPA’는 가요계를 넘어 K ART를 알리는 축제로 미술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케이팝 스타들이 함께함으로써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가수 라인업 총출동으로 역대급 스케일이 예고된 ‘2020 SUPER KPA’는 한국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107개국 해외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뜻깊은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팝의 높은 세계적 위상과 더불어 케이아트를 알리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함으로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연이다. 이날 저녁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비욘드 라이브에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더 그레이스 갤러리가 주최.주관하고 JBL CLUB SERIES, 소리바다 스테어가 후원 및 기부를 통해 함께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2020 SUPER K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