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멤버 탑의 생일 기념 사진을 올려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탑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탑을 축하하기 위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전역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 준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했던 탑은 같은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해 1월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고, 같은해 7월 소집해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