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오는 11월 2일 발매하는 새 앨범 '살루트'(SALUT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브랜뉴뮤직은 21일 정오,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AB6IX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살루트'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AB6IX는 브라운 계열의 완벽한 클래식 수트 차림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뚫을 듯한 뜨거운 눈빛을 발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단체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이어진 개인 사진들에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전웅은 다크 브라운 톤의 깔끔한 수트를 입고 치명적인 시크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금발로 변신한 김동현은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완성형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흰 셔츠에 베스트를 착장하여 댄디함을 더한 박우진은 여유로운 포즈로 성숙함을 물씬 풍겼고, 플랫캡으로 포인트를 준 이대휘는 우수에 젖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20일에 이어 이날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AB6IX는 앞서 공개한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콘셉트와는 또 다른 세련된 클래식 수트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