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STAYC) 완전체가 모였다.

소속사 하이업(HIGH-U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스테이씨의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단체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했다.

스테이씨는 이날 공개한 프롤로그 필름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자리에 모인 멤버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스테이씨는 지난 13일부터 3일에 걸쳐 여섯 멤버의 개인 프롤로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눈도장을 찍었다. 멤버들은 입덕을 유발하는 우월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오는 11월 정식 출격에 앞서 프롤로그 필름을 통해 멤버 소개를 모두 마친 스테이씨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씨스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K팝 대표 프로듀싱팀이자, 최근 환불원정대의 첫 활동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 및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이다.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Star To A Young Culture)'는 당찬 포부를 담은 신예로 오는 11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