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골드버튼' 획득을 목전에 두고 있다.

5일 기준 임영웅의 유튜브 구독자는 97만1000명이다.

지난달 1일 90만 명을 돌파한 이후 한달여 만에 7만 명을 끌어 모으며 골드버튼 획들을 눈앞에 뒀다. 유튜브는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의 유튜버에게 '골드버튼'을 제공한다.

임영웅은 지난 2011년 12월에 이 채널을 개설하고노래 커버, 버스킹 영상 등을 비롯해 방송 출연 영상 등을 꾸준히 올려 왔다. 누적 조회수는 4억2000뷰 이상이다.

임영웅은 지난 3월 10만 명 돌파시 제공되는 '실버버튼' 개봉기를 올려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실버버튼' 이후 7개월여 만에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달라진 인기를 스스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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