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의 신곡 퍼포먼스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와이 이장준 태그 봉재현 배승민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펌프 잇 업'(Pump It Up)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골든차일드는 타이틀곡 '펌프 잇 업'에 맞춰 칼군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더해진 후렴 안무는 골든차일드만의 활기찬 에너지가 녹아 있어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지난달 26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골든차일드는 이후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1차 뮤직비디오 티저, 재킷 메이킹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가을 청량의 새로운 지표를 예고했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사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이틀곡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 곡이다.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모스픽'(MosPick)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래퍼 장준과 태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돌아온 ‘원조 청량돌’ 골든차일드만의 힘찬 에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