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결혼식 날짜를 오는 10월 25일로 확정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한 후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12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지난 6월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올해 첫 솔로 앨범 '초콜릿'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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