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뮤콘 온라인 2020’에 전격 합류했다.

다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뮤콘 온라인 2020(MU:CON ONLINE 2020)’ 라인업을 확정했다.

9회를 맞은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글로벌 뮤직 마켓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비는 26일 열리는 ‘뮤콘 쇼케이스’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후 7시 스테이지A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비는 자신만의 짙은 감성을 담은 독보적인 무대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다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뮤콘 온라인 2020’ 무대를 위한 합주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북돋웠다. 다비가 어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 및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감성적인 보컬과 재즈 피아노 연주, 감각적인 프로듀싱 역량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비가 참석하는 ‘뮤콘 온라인 2020’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KOCCA MUSIC(youtube.com/koccamusic)과 카카오TV ‘뮤콘 온라인 2020’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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