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에이플로우(A-FLOW)가 '러브 웨이'(LOVE WAY)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플로우의 첫 싱글 앨범 '러브 웨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이플로우는 작곡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오랜기간 곡작업을 해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번 데뷔를 통해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섬세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그의 첫 싱글 '러브 웨이'는 청량한 플럭 사운드의 뭄바 트로피컬 장르다. 에이플로우는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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