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마마무 문별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원어스는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5일 마마무 문별 선배와 함께한 네이버 나우 어벤걸스. 선배님께서 진행하시는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별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문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캐주얼한 차림의 원어스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멋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문별은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를 손에 쥔 채 '엄지척' 포즈로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원어스는 지난 25일 문별이 호스트로 활약 중인 네이버 나우 '어벤걸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어스는 최근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로 컴백해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 전부터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 오른 데 이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소셜 50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만5000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팬덤 화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싱글 앨범 '인 이츠 타임'(IN ITS TIME)의 4배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5개월 만에 급성장을 이뤄내며 대세 그룹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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