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WM엔터테인먼트가 첫 패밀리 콘서트를 연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는 "오는 9월 4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패밀리 콘서트인 '헬로우! WM 온택트 라이브 2020'(Hello! WM ONTACT LIVE 2020)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WM 아티스트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가 총출동해 특별한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WM가 패밀리 콘서트를 여는 건 회사 설립 이래 처음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WM은 B1A4의 성공에 이어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진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성공시키며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B1A4의 맏형 신우가 제대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B1A4 완전체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첫 합동 콘서트인 만큼 '보컬 명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특별한 컬레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고퀄리티의 음악으로 '명곡 제조기'로 인정받아온 WM가 선보이는 이번 합동 콘서트는 그들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