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국 가수 포스트 말론이 한국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한국인 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 멜로의 SNS에는 "멜로가 입양한 귀여운 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멜로와 포스트 말론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멜로와 포스트 말론이 커플링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해당 사진 뿐만 아니라 멜로가 포스트 말론이 함께 한 다른 사진도 지속적으로 게재해 왔고, 이에 멜로와 포스트 말론의 열애가 기정 사실화 됐다.

포스트 말론은 지난 2015년 데뷔, 영화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OST인 '싼플라워(sunflower)'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멜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