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안병웅, 스웨이디 등 실력파들이 프로듀서들을 홀렸다.

2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8(Show Me The Money)’은 스윙스, 매드클라운, 키드밀리, 보이콜드, 버벌진트, 기리보이, 비와이, 밀릭, 홀리쉽 프로듀싱 아래 참가자들의 60초 비트 랩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리틀 릴보이라 불린다는 안병웅은 과거 스타일의 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해냈다. 모두가 올패스를 외치며 “너무 잘한다”고 감탄했다.

특히 기리보이는 “쟤는 정말 집에서 바로 나온 것 같은데 잘 한다. 정말 하려는 애구나 싶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스웨이디 역시 훅을 매력적으로 구사하며 스윙스, 매드클라운을 홀렸다. 참가자들 역시 그의 래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참가자 베이니플, EK, 칠린호미, 에피텐드, 타쿠와, 최은서, M1NU, 짱유, 지호 지방시, 안병웅, 콕스 빌리(cox billy), 리비도, 소울다이브 넋업샨, 스월비, 윤훼이, 펀치넬로, 서동현, 우진영, 영비, 우디 고차일드, 도넛맨, 안병웅, 스웨이디, 제네 더 질라 등이 주목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