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여자)아이들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메이드'(I MAD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 메이드'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타타'(LATATA)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세뇨리따'는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당당하고 세련되게 표현한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각종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2018년 최고의 루키임을 입증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 메이드'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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