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모르파티'에서 코미디언 유세윤의 어머니와 배우 최현호의 아버지가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1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모르 파티'에서는 싱글 황혼들이 몰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싱글 황혼들에게는 몰타를 자유 여행할 시간이 주어졌다. 유세윤의 어머니와 최현호의 아버지는 둘이 함께 자유 여행에 나섰다.

유세윤은 최현호 아버지의 방 안에서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신의 어머니를 보며 "되게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최현호 또한 두 사람에 대해 "이제는 부부 여행을 오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웃었다.

유세윤은 최현호의 아버지를 향해 "아빠"라고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어머니와 최현호의 아버지는 둘이 손을 잡은 채 몰타 전통 시장을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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