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더 팬'의 톱(TOP) 5가 결정됐다.

2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팬(THE FAN)'에서는 톱5가 공개됐다.

톱5에 든 첫 번째 출연자는 트웰브였다. 트웰브는 시원하게 고음을 지르며 '유(You)'를 불렀다.

그 다음 등장한 용주는 '구애'를 열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카더가든은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부르며 특유의 음색을 자랑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 위에 설치된 자동차에서 등장한 비비는 윤종신의 '환생'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했다.

끝으로 톱5는 임지민이었다. 임지민은 '2U'를 불렀다. 격정적인 퍼포먼스까지 함께 선보여 무대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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