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알렉스의 사업을 망치려고 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90회에는 최경신(우희진)이 신상혁(알렉스)의 사업을 망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박준혁)은 우연히 만난 후배 강유진에게 전화를 받았다. 유진은 현준에게 현준의 동생 신상혁(알렉스)의 사업을 검토해봤는데 매력적이라면서 동생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상혁은 다양한 투자자들을 엄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최경신(우희진)은 사람을 시켜서 백화점이 오픈 하는 날 해커들이 공격을 해서 무인 시스템을 마비시키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기자들을 동원해 국내 무인 시스템이 시기 상조일 뿐 아니라 일자리를 뺏는 비인간적인 경영이라고 비판 기사를 내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