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에 출연한다.

정동하가 특별 공연으로 펼쳐지는 ‘투란도트’(연출 유희성)에 3일 출연한다. 제12회 DIMF 특별공연 ‘투란도트’는 지난달 29일 공연을 시작해 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투란도트’에서 정동하는 칼라프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뮤지컬 배우 박소연 김소향 이건명 이랑서 한준용 하지승 신인선 윤영석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하는 3일과 4일, 8일까지 3일 간 총 4회 공연으로 대구 달서구 계명아트센터에서 ‘투란도트’ 무대에 오른다. 또한 2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미팅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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