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현지 매체들은 메간 폭스가 지난 4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1년 전 메간 폭스는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이혼을 결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셋째 아이가 생겼고 두 사람은 이혼을 취소하고 현재 부부로 남은 상태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사이에는 첫째 아들 노아, 둘째 아들 보디가 있는 상태이며 이번 막내로 인해 두 사람 사이 아들은 세 명이 됐다.

미국 연예 매체들은 메간 폭스의 막내 아들의 출산으로 인해 두 사람의 부부 관계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2009)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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