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썰전' 카를로스가 브라질서 인기 높은 한국 아이스크림에 대해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서는 '비정상회담'에서 브라질 대표로 출연 중인 카를로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를로스는 이철희가 밝히는 입장이 자신과 비슷한 점이 많아 만나고 싶었다고 말하며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알렸다.

브라질 정치에 대해 얘기하던 중 카를로스는 브라질에서 한국의 메론 아이스크림이 인기가 많다는 말에 "맞다. 얼마 전에 브라질 다녀왔는데 동네 슈퍼에서 팔고 있더라"라고 인기가 높다 말했다.

이어 카를로스는 "브라질은 과일을 얼린 것 같은 아이스크림이다"라며 "메론 아이스크림은 2500원으로 한끼 밥값인데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불거진 블로거A 씨와의 불륜 스캔들 의혹과 이로 인한 소송 논란으로 인해 법원 판단 및 사실여부를 떠나 자진하차의사를 밝혔다. 녹화분은 방영되는 것으로 결정돼 27일까지 '썰전'에 등장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