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이날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한효주, 박유천, 유인나, 신현빈 정겨운, 김수현, 박유환, 공효진, 유이, 수지, 박하선, 김유정, 임수향, 김민희, 김아중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MC로는 3년째 마이크를 잡는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가 호흡을 맞춘다.

올해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여자 후보로는 ‘회차’ 김민희, ‘오싹한 연애’ 손예진, ‘써니’ 심은경, ‘댄싱퀸’ 엄정화, ‘통증’ 정려원이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더불어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도가니’ 공유, ‘완득이’ 김윤석, ‘최종병기 활’ 박해일, ‘부러신 화살’ 안성기,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 최민식으로 압축됐다.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로는 ‘해를 품은 달’ 김수현, ‘공주의 남자’ 박시후, ‘브레인’ 신하균, ‘최고의 사랑’ 차승원, ‘뿌리 깊은 나무’ 한석규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TV부문 최우수연기상 여자 후보는 ‘최고의 사랑’ 공효진, ‘공주의 남자’ 문채원, ‘여연의 향기’ 김선아, ‘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 ‘천일의 약속’ 수애가 선정됐다.

팬들이 온라인 인기투표를 통해 직접 뽑는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에는 장근석, 박신혜, 강소라, 박유천 등이 높은 득표율로 수상을 확정지었다.

‘제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은 오후6시30분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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