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재결합 거부하더니…고지용, 팬들 반발에 '셧 업'…잡음 자초 |
| 2026. 11.04(수)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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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용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젝스키스 팬덤의 반발에 고지용이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게재했다. 지난 2일 젝스키스 팬 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고지용의 이번 공연 참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는 오는 12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연말 디너쇼 '더 트리 인 인스파이어-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거졌다. 젝스키스의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해당 행사에는 이재진, 장수원, 고지용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고지용이 과거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에도 젝스키스라는 팀의 브랜드 가치와 팬덤의 애정을 상업적 홍보 및 사적 이익에 이용해 왔다고 지적했다. 앞서 고지용은 2000년 팀 해체 이후 사업가로 활동해 왔다. 이후 그는 '무한도전-토토가'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대중 앞에 섰으나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 당시에는 정식 합류하지 않았다. 결국 2018년 팬들의 성명을 발표로 고지용의 이름은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삭제됐다. 팬들의 반대 성명이 발표된 직후 고지용은 SNS에 '제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입 다물라'라는 의미를 담은 곡 '셧 업(Shut Up)'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한 한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의 비판에 우회적으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셈이다. 과거 팀의 재결합을 고사했던 그가 뒤늦게 무대 합류를 시도하며 잡음을 자초하는 모습에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고지용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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