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아내 하희라 한 마디에 자격증까지 취득한 일화 (옥문아) [TV온에어]
2026. 11.04(수)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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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위해 드론 자격증까지 취득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32회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최수종은 하희라를 향한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대타를 맡긴 적이 있냐는 질문에 "중국에 촬영을 갔는데, 그때 하희라 씨의 모노드라마가 막방이었다. 제가 없어서 이덕화 형님에게 부탁했다"라며 "손수건에 편지를 썼다"라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이벤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용인을 내려갔는데, 친구들과 가는 길이 지루할 것 같아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을 해갔다. 노래도 하고 라디오 DJ처럼 녹음했다"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들으라고 해서 틀었는데, 같이 간 일행들이 정말 재밌어했다. 정말 좋았지만, 이걸 준비하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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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하희라의 요청에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하희라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최수종에게 보여주며 "너무 멋지지 않냐"라고 물었고, 최수종은 그 다음날 드론 학원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일해도 다 할 수 있다"라며 출연진에게 조언했고, 하희라는 "결국 찍었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여자들이 멋있지 않아? 하는 건 하고 싶다는 거다. 남자는 배워서 해주면 된다"라고 말해 MC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숙은 "희라 언니 무슨 말을 못 하겠다"라며 감탄했고, 하희라 또한 "이걸로 자격증까지 따올 줄 몰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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