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인지 잘 모르겠다" 양홍원 폭로자 A씨, 논란 커지자 돌연 사과 [이슈&톡] |
| 2026. 10.30(금)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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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홍원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폭로자 A씨가 자신의 주장을 일부 번복하며 새로운 입장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그레이뉴스'에는 '[단독] 양홍원 불륜설 폭로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양홍원과 어린 시절부터 함께 놀던 친구 사이라고 밝힌 A씨는 오랜만에 그와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지난 23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폭로자다. 폭로에 나서게 된 결정적 계기는 금전 문제였다. A씨는 급전이 필요해 양홍원에게 30만원을 빌려달라고 요청했고, 양홍원이 이를 수락한 뒤 소속사와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깎아내리는 듯한 표현에 감정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돈을 받았더라도 변호사의 말을 들었다면 폭로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홍원과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함께 모텔로 이동하는 모습은 목격했으나,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양홍원의 불륜을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A씨는 "불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또한 "애초에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양홍원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소속사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기존 주장에 대해서는 "제가 한 말 중에 거짓말은 하나밖에 없다"며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 올렸던 글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SNS 계정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닌가"라며 양홍원과 동행한 여성의 얼굴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양홍원 소속사 측은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이 모텔에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폭로자가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했다"며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갔으며,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해명했다. 나아가 "아티스트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이 들었다"며 "여성은 잠든 아티스트를 깨우려다 폭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후 폭로자와 함께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제3자인 B씨가 A씨를 겨냥한 새로운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B씨는 "폭로자가 일부러 돈 뜯으려고 DM이랑 조작 다 해놓고 모텔 안에 여자 넣은 것"이라며 "결론은 A씨가 관종에 수배자라서 계좌 막히고 돈도 없어서 돈 뜯어보려고 쇼한 거다. 결론, 제 돈도 500만 들고 튐. 폭로자 인스타그램 신고 한번씩 부탁드린다"고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양홍원은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해 온 원현주와 2024년 11월 득녀한 데 이어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으나, 불과 닷새 만에 불륜 논란에 휩싸이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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