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 손끝으로 겨눈 ‘불안’…‘히스테릭’ 퍼포먼스 공개 |
| 2026. 11.02(월) 1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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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이달의소녀 출신 가수 이브(Yves)가 신곡 ‘히스테릭’ 퍼포먼스 비디오에서 불안과 긴장의 감정을 춤으로 풀어냈다. 이브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히스테릭 / 아담’의 타이틀곡 ‘히스테릭’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브는 팔과 상체를 유연하게 움직이는 안무와 손가락으로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움직임과 날카로운 제스처를 번갈아 구사하며 몽환적인 분위기 속 긴장감을 표현했다. 이브를 중심으로 댄서들의 대형이 바뀌는 군무도 시선을 모았다. 춤과 연기를 결합한 구성도 특징이다. 퍼포먼스 사이에 삽입된 극적인 연출과 이브의 표정 변화가 곡의 감정선을 이어간다. 동작의 강약뿐 아니라 시선과 표정을 활용해 끊이지 않는 불안을 드러냈다. ‘히스테릭’은 딥하우스 그루브와 반복되는 플럭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불안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브의 팝 보컬을 전면에 내세우고, 반복적인 사운드로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싱글에는 ‘히스테릭’과 함께 ‘아담’이 수록됐다. ‘히스테릭’이 현재 진행형의 불안을 다룬다면, ‘아담’은 불안이 지나간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의 잔상에 초점을 맞췄다. 두 곡은 불안의 순간과 그 이후를 서로 다른 분위기로 풀어낸다. 이번 싱글은 오는 20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EP ‘큐트 앤 앵자이어티’의 선공개작이다. 새 EP는 지난 4월 발표한 네 번째 EP ‘네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브는 신보 발매와 함께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일정도 이어간다. 오는 4일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아넥스 스튜디오에서 공연하며, 방콕과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멜버른, 시드니 등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파익스퍼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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