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지예은 결혼식 축가 약속에 진땀 "한입으로 두말하시냐"
2026. 10.23(금) 08:31
짐종국
짐종국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로이킴이 과거 배우 지예은에게 했던 결혼식 축가 약속으로 진땀을 흘렸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로이킴과 유튜버 호주타잔이 출연해 김종국과 운동을 하며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이 평소 축가 부탁을 많이 받는지 묻자, 로이킴은 잦은 요청으로 인해 오히려 축가를 자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축가 요청을 거절했다가 뒤에서 험담을 들은 적도 있다"라고 한탄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종국은 로이킴이 과거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지예은의 결혼식 축가를 약속했던 일을 상기했고 로이킴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너무 축하하니까 해드리고 싶다"라면서도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김종국이 즉석에서 지예은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지예은 역시 로이킴의 축가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이킴은 확답을 피했고 지예은은 "괜찮다. 종국 오빠가 축가해 주시는 거 아니냐"라면서도 "그럼 그때 왜 해준다고 했냐. 그렇게 하기 싫으시냐. 한입으로 두말하시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로이킴은 "제가 그랬던 게 기억이 안 난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하기 싫은 건 아니고 로이킴이 원래 축가를 안 하기로 원칙을 정해놓고 회사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로이킴의 입장을 대변하며 지예은의 서운함을 달랬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짐종국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