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홀대 논란'이 쏘아 올린 공, 박위 가족 '수양딸 괴담'에 박진희→최강희 2차 피해 [이슈&톡]
2026. 10.19(월) 11:40
최강희
최강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튜버 박위의 아버지 박찬홍 감독의 '수양딸'로 불리는 배우들이 연일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지난 2022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출연했던 배우 최강희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신인 시절부터 이어온 박찬홍 감독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특히 부친상 당시 박 감독이 찾아와 전한 위로를 회상하며 "'이제부터 내가 네 아빠다. 날 아빠라 불러'라고 하셨다"면서 "내가 진희를 만났는데 진희가 '아빠'라고 하더라. 정말 만인의 아빠, 원장님 같은 거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여기서 언급된 배우 박진희를 비롯해 윤소희도 박 감독의 수양딸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미담은 최근 박위와 송지은 부부의 예비 시댁 방문 영상이 재확산되며 뜻밖의 논란으로 번졌다. 지난 2024년 유튜브에 공개된 '시댁에서 맞이한 첫 추석' 영상에서 윤소희가 편안한 차림으로 송지은을 맞이한 점, 송지은만 다른 가족들과 다른 식기를 사용한 점 등이 포착되며 일각에서 홀대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박위 가족의 반려견 이름이 윤소희의 주연작인 드라마 '기억'과 같다는 사실까지 조명되며 논란을 부추겼다. 과거 영상만으로 차별 여부를 단정 짓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윤소희의 개인 계정에는 악성 댓글이 쇄도했다. 최강희 등 다른 수양딸들까지 소환되며 애꿎은 여배우들이 원치 않는 피해를 입는 모양새다.

박위는 지난 8월 KTX 하차 중 발생한 휠체어 전도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은 바 있다. 사회복무요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을 다수의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에 박제했다는 비판이 일자, 박위는 사과문 게재와 함께 관련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현재 유튜브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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