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 도약할 것” 피원하모니, 美 방송서 전한 자신감과 성장
2026. 10.21(수) 17:56
피원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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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글로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FOX11의 아침 뉴스·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굿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팝 음악 페스티벌 무대부터 오는 11월 발매를 앞둔 새 앨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멤버들은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트 히스토릭 파크에서 열린 ‘82WORLD : LA’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종섭은 “헤드라이너를 맡게 되어 영광이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관중들은 더욱 아름다웠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기호는 긴 시간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그는 “영광스럽게도 헤드라이너를 맡게 되어 긴 시간 공연을 할 수 있었다”며 “재미있는 사운드부터 느린 사운드, 감성적인 사운드, 아주 예전 곡까지 마치 롤러코스터 같은 구성으로 관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춤추며 즐겼다”며 현장에서 느낀 특별한 경험을 전했다.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방송에 앞서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미니 10집 ‘블로우 업(BLOW UP)’의 발매일을 오는 11월 6일로 확정했다. 기호는 앨범 제목에 담긴 의미를 언급하며 “이 앨범으로 우리가 말 그대로 ‘블로우 업’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최근 페스티벌에서 팬들의 응원과 사랑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팬들의 사랑과 함께라면 우리는 정말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피원하모니는 앞서 발표한 미니앨범 ‘유니크(UNIQU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성과를 비롯해 앞으로 공연하고 싶은 무대 등 여러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지 주요 매체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빌보드와 포브스 등은 피원하모니의 ‘82WORLD : LA’ 헤드라이너 공연과 새 앨범 소식을 조명했다. 특히 포브스는 인터뷰 기사를 통해 그룹의 첫 LA 공연부터 지난해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P1ustage H : MOST WANTED)’, 이번 페스티벌 무대까지 되짚으며 피원하모니가 걸어온 성장 과정에 주목했다.

미국 현지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온 피원하모니는 이제 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한다. 히어로의 마지막 임무를 암시하는 컴백 트레일러로 팬들의 기대를 높인 가운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10집 ‘블로우 업’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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