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임시완vs잘생긴 설인아, 美친 비주얼 ‘케미’ (나의 유죄인간) [TV온에어]
2026. 10.21(수)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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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임시완 설인아, 기대 이상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다.

20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연출) 2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3세 윤이준(임시완), 수행비서로 잠입한 형사 강재희(설인아)의 ‘밀당’ 스릴러가 전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간 탐색을 본격화 하면서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살인 용의자로 몰린 안하무인 격인 윤이준은 언제나 차갑고, 입가에 은근 비릿한 미소를 품은 채 사람들을 늘 경계하는 식이었다.

물론 수행비서로 들어온 강재희 역시 그가 경계하는 타깃, 적군인지 아군인지 모를 미지의 인물 중 하나였다. 좀처럼 흔들리지 않는 강한 여자 강재희는 그런 윤이준에게 굴복하지 않으면서 꿋꿋하게 이 집의 비밀을 밝혀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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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준은 재희에게 경고장을 날리면서 수행비서는 언제나 철저하게 선을 넘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이 집에서 반드시 들어가면 안 될 곳이 있다. 2층 끝방”이라면서 비밀의 복선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재희는 반드시 이 2층 끝방의 비밀을 밝혀내야만 했다. 재희는 도청까지 시도했다. 이준의 집에 온 김시현(김정현)과 이준의 대화를 엿들은 재희는 이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그의 실체를 밝혀내려 고투했다.

이준은 친구 시현에게 수행비서인 재희 험담을 했고 재희는 “와, 윤이준 무섭네”라면서 그의 차가운 면모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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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연 배우의 ‘케미’가 묘하게 맞물렸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남자 같은 배우 임시완은 은근한 사이코패스, 차가운 냉혈한 면모로 뱀파이어 같은 매력마저 과시했다.

반면 숏컷으로 여자 형사로 변신한 배우 설인아는 세상에서 가장 잘 생긴 여자 느낌을 자아내며, 여심마저 사로잡았다. 이들의 비주얼 ‘케미’, 남녀가 뒤바뀐 듯한 미묘한 캐릭터성의 ‘티키타카’가 베일을 벗은 첫 주부터 극대화 된 시점이다.

동명 원작 웹툰을 리메이크한 드라마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로 출범했다. 살인 용의자로 몰린 이준의 실체를 밝혀내는 게 관건인, 이 살벌한 멜로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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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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