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캠' 공평 남편, "12시간 일한다"더니 2주째 결근…생활비도 '빨간불' [TV온에어] |
| 2026. 10.09(금)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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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혼숙려캠프' 공평 부부가 생활비를 두고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공평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앞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잦은 외박과 음주 후 폭언 및 폭력적인 행동이 문제점으로 꼽혔다. 남편은 결혼 전 아내의 빚까지 책임졌으며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내 측 영상에서 공개된 남편의 모습은 달랐다. 오후 2시께 일어난 남편은 전날 새벽 3시까지 술을 마신 뒤 일을 나가지 않았고, 아내는 "2주째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앞서 주장했던 말만 12시간이고, 농땡이를 피운다"고 지적했다. 남편은 "일찍 출근하면 집안일을 하고, 늦게 출근하면 그만큼 늦게 돌아온다"고 해명했지만, 아내가 "아이를 돌봐야 한다면서 일을 안 나가길래 아이를 데리고 나갔는데, 일을 또 안 나갔다. 이걸 모르쇠로 말하는 게 웃기다"고 반박하자 별다른 설명을 하지 못했다. 이동건은 "남편 분이 정확히 쉬는 날을 정해놓고 있지 않으니, 전체적으로 얼마나 쉬는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장훈 역시 "열심히 일한다길래 믿었는데, 한 달에 반만 일하면 생활비는 당연히 모자라고 아내는 불만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비를 두고도 갈등이 이어졌다. 남편은 월 400만 원을 생활비로 준다고 밝혔지만, 실제 생활비는 4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동건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갈수록 마이너스"라고 분석했다. 아내는 "내가 생활비를 보탰다"고 주장했다. 아내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에서 키링과 피규어를 판매했고, 만삭 전까지 일을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식까지 낮은 가격에 매도해 생활비에 보탰다고 덧붙였다. 아내는 남편의 음주와 근무 문제도 연결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편이 치과 치료를 통해 금주 기간이 있었는데, 그때 수익도 늘고 행복했다. 술을 다시 마시니 결근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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