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자들' 250만 돌파, 유해진 BIFF 불참 속 1위 [박스오피스] |
| 2026. 10.07(수)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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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해석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선 영화 ‘암살자(들)’이 개천절 연휴가 지난 후에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은 전날인 6일 하루 동안 5만 4,177명의 관객을 몰아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246만 6,991명을 기록했으며, 7일 중으로 2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난 4일 선두 자리를 되찾은 ‘암살자(들)’은 사흘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하고 있다. 연휴 종료 여파로 일일 관객 수는 감소했으나, 2위 작품과 2만 명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흥행 우위를 점했다.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 및 23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까지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출연한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의 배후와 의혹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역사적 사실 재구성 과정을 두고 상영 중단 요구와 행사 파행 등 정치·문화계 전반으로 논란이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서는 흥행 몰이 중이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감독 오이카와 케이)이 차지했다. 하루 3만 3,091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76만 9,127명을 올렸다. 3위는 배우 변요한과 노재원 주연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감독 최국희)로, 2만 9,56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49만 1,925명을 기록했다. 4위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이름을 올렸다. 일일 관객 수 1만 2,170명을 보태며 누적 관객 수 1,205만 7,329명을 돌파, 1,200만 고지를 넘은 후에도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위는 구교환 주연의 ‘부활남: 더 레드’(감독 백)로 하루 9,79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3만 5,687명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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