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서장훈, 자극 부부 행동에 "이해 안 가…저런 父 둔 아이 불쌍" [TV나우]
2026. 10.01(목) 22:24
JTBC
JTBC '이숙캠' 방송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이숙캠'의 방송인 서장훈이 '자극 부부' 아내에게 일침을 가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자극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건은 자극 부부 남편에게 "피멍이 남은 증거가 있는데 기억이 안 나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일부러 때린 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딜 때리든 때린 사실은 불변이다. 어디를 때렸는지를 두고 나눈 것으로 꼬투리를 잡지 않나. 남편이 배를 때린 건 인정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남편은 "내가 잘못한 건 맞다. 그때 때린 게 처음"이라고 해명했다. 아내는 "내 갈비뼈 때린 게 처음이냐. 내가 이걸 안 버렸더라. 내가 옷 찢어져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청 때리지 않았나. 그래서 내가 쓰러지지 않았나"라며 "그때가 처음이다. 명확하게 증거가 있다. 내가 멍이 떨어진 적이 없다. 기억이 안 나는 척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답답해했다.

서장훈은 "왜 같이 사는 거냐. 이해가 안 간다. 애 아빠라서? 핑계 좀 안 뒀으면 좋겠다. 애한테 뭐가 좋냐. 애가 자라면서 이걸 보여주고 싶냐. 그런 아빠가 필요한 거냐.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 그렇다. 아이한테 아빠가 필요하다는데 본인들이 더 모른다. 엄마를 팬 아버지가 필요한 거냐. 애가 그것을 지켜보면서 자라면 아이가 어떻게 되냐. 저런 아빠들은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숙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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