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사, 테일러 스위프트 제쳤다…2026 MTV VMA ‘베스트 팝’ 받고 울컥 |
| 2026. 09.28(월)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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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베스트 팝’ 수상의 새 역사를 썼다. 리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VMA)에서 ‘드림’(Dream ft. Kentaro Sakaguchi)으로 ‘베스트 팝’ 트로피를 차지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사브리나 카펜터,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팝스타들이 경쟁한 부문에서 거둔 성과다. K팝 가수가 이 부문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VMA 42년 역사에 첫 기록을 남겼다. 수상자로 호명된 리사는 무대에 올라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소감을 전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리사는 앞서 ‘라리사’(Lalisa)로 2022년, ‘록스타’(Rockstar)로 2024년, ‘본 어게인’(Born Again)으로 2025년 ‘베스트 K팝’ 상을 받았다. 해당 부문에서 세 차례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베스트 팝’까지 석권하며 솔로 가수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P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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