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영화 '암살자(들)' 비판 "억지 음모론으로 고인 모독"
2026. 09.28(월) 09:44
암살자들 포스터
암살자들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영화 '암살자(들)'을 비판했다.

홍혜걸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영화 '암살자(들)'은 불편하다"라며 "아직 유족도 살아있는데 억지 음모론으로 인구 절반이 존경 내지 인정하는 고인을 모독하는 게 옳은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그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쉽다"라며 "자기 진영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각본도 반대 진영으로 오면 예술이 추구하는 허구라며 찬양한다. 내로남불이다"라고 지적했다.

이후에도 홍혜걸은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25년 갤럽 조사에서 인구 62%가 박정희 대통령은 잘한 게 많다고 평가했다"라며 "육영수 여사는 역대 거의 모든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부인으로 손꼽히고 있다"라고 추가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벌어진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당시를 둘러싼 여러 미스터리와 의구심을 영화적 연출로 그려낸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암살자들 | 홍혜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