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새해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한다.

온앤오프는 오는 2026년 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온앤오프 콘서트 ‘더 맵:비욘드 더 호라이즌’(2026 ONF CONCERT ‘THE MAP:BEYOND THE HORIZON’)’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지난 26일 공식 SNS와 예스24 티켓을 통해 공연 정보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일 미니 9집 앨범 ‘언브로큰(UNBROKEN)’ 발매 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온앤오프 콘서트 더 맵:스트레인저스 패스(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 이후 7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다.

또 ‘비욘드 더 호라이즌’라는 공연 타이틀처럼 지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를 향해 새롭게 나아갈 온앤오프의 기대와 포부를 현장의 팬들과 호흡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지난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 역시 밴드 라이브로 진행, 한층 강력해진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한편 ‘더 맵:비욘드 더 호라이즌’은 오는 12월 1일 저녁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