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30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된다.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가 오는 31일~11월 2일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엔시티 위시의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11월 1일 공연이 한국, 일본, 멕시코,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 지역의 영화관 13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동시 상영된다.

또한 11월 1~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2일 공연은 일본의 KNTV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어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홋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효고, 도쿄,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16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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