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규영, 차은우 영접설을 전했다.

24일 공개된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배우 박규영 근황,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규영은 외국어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출신의 ‘엄친녀’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대학생들의 잡지 ‘대학내일’ 모델로도 활동했다.

그는 “대학내일 설 맞다. 그거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에 찍었고, 그걸 계기로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캐스팅 돼서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딸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오리지널을 소화해왔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에 대해 가장 잘 생긴 사람을 차은우로 꼽았다. 그는 “차은우 씨는 봐도 봐도 적응이 안 되는 잘 생김이다. ‘아이고, 이 녀석아’ 그런 말이 나올 정도”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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