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CF'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올아워즈는 오는 21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1일과 27일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29일 앨범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SNEAK PEEK(스닉픽)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후 9월 2일 콘셉트 필름, 9월 8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앨범 발매일인 9월 9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힙하면서도 키치한 색감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카툰을 연상케하는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올아워즈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VCF'는 올아워즈가 지난 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올아워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앨범이다.

앞서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일본, 타이베이, 유럽에서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올아워즈는 오는 11월 8일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KPOP X FEST CDMX 2025'에 참석해 다시 한번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다.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올아워즈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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