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애니(본명 문서윤)가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 그룹으로 데뷔한다.

더블랙레이블은 9일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혼성 5인조 구성으로, 문서윤을 비롯해 데뷔 직전 아일릿(I’LL-IT)에서 탈퇴한 영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로 얼굴을 알린 조우찬, 그리고 베일리와 타잔 등이 포진돼 있다.

문서윤은 더블랙레이블의 첫 번째 걸그룹 ‘미야오(MEOVV)’로 데뷔할 것으로 추정됐으나 예상을 깨고 혼성 그룹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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